정상등교 첫주 서울학생 2,837명 확진..44.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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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상회복에 따른 정상등교 시행 첫주였던 지난주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는 2천8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집계를 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2천837명으로 직전 주(4월 25일~5월 1일) 5천113명보다 44.5% 감소했습니다.
1주간 1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중학생이 38명으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생이 33.9명, 고등학생이 24.1명, 유치원이 15.9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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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일상회복에 따른 정상등교 시행 첫주였던 지난주 서울지역 학생 확진자는 2천8백 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의 집계를 보면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2천837명으로 직전 주(4월 25일~5월 1일) 5천113명보다 44.5% 감소했습니다.
확진 학생 수는 올해 1학기 들어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1주간 1만 명당 확진자 발생률은 중학생이 38명으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생이 33.9명, 고등학생이 24.1명, 유치원이 15.9명이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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