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산림분야 창업아이디어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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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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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거나 반짝이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산림분야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제3회 산림분야 청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참가자들은 전문 창업보육을 통해 △사업소재 고도화 △사업모형 검증 △사업 확장전략 도출 △투자기술 제고 등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창업소재의 사업화를 실현할 수 있다.
심사는 관련 전문가 및 시민평가단이 발표평가를 통해 우수팀(5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는 한편 ‘도전! K-스타트업 2022 부처 통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팀 성장 집중 지원 등 맞춤형 사업지원도 진행할 예정이다.
산림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예비창업자·5년 이내 창업기업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조성동 산림청 산림일자리창업팀장은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실현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산림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여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등 산림분야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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