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라운지]트랜스베버리지, 보드카 '스카이' 새단장 출시

박미주 기자 2022. 5. 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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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베버리지가 보드카 '스카이'를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992년 샌프란시스코의 푸른 하늘을 모티브로 탄생한 보드카 스카이는 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보드카다.

얼음이 가득한 하이볼 잔에 스카이 2온스(약 60㎖)와 소다 6온스(약 120㎖)를 넣고 저은 뒤 자몽으로 마무리해 '스카이 소다'를 만들 수도 있다.

스카이는 750㎖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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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사진= 트랜스베버리지

트랜스베버리지가 보드카 '스카이'를 새단장해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1992년 샌프란시스코의 푸른 하늘을 모티브로 탄생한 보드카 스카이는 9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는 보드카다. 샌프란시스코 태평양의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사용하고 4번의 증류를 거친 뒤 캘리포니아 석회암으로 필터링해 만들었다.

처음에는 은은한 크리스피 향을 맡을 수 있고 중간에는 미네랄 워터와 염분 맛, 시트러스와 파인애플 향이 느껴지며 이어서 건초와 구운 곡물 향이 난다는 설명이다. 얼음이 가득한 하이볼 잔에 스카이 2온스(약 60㎖)와 소다 6온스(약 120㎖)를 넣고 저은 뒤 자몽으로 마무리해 '스카이 소다'를 만들 수도 있다.

스카이는 750㎖ 용량으로 알코올 도수는 40%다. 주류 판매점, 스마트 오더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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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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