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555명 확진..감염자 2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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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55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28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551명이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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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시는 전날 하루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천555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 지역 확진자는 올해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289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1만2천551명이다. 또 확진자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천361명으로 늘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98개 중 38개(가동률 9.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23개 중 56개(가동률 6.1%)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6만5천19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53만7천860명이다. 3차 접종자는 188만4천679명, 4차 접종자는 14만8천541명으로 집계됐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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