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씨 사망 책임자 엄중 처벌하라"

이재림 2022. 5.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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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10일 대전 서구 대전지법 앞에서 김용균재단과 중대재해기업처벌법제정 대전운동본부 등 관계자가 "김씨 사망 책임자에 대해 엄하게 처벌하라"고 외치고 있다. 앞서 1심을 맡은 대전지법 서산지원은 원청 전 대표에게 무죄를, 하청 업체 측 관계자에게 금고형 집행유예 등을 선고했다. 이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은 대전지법 형사항소 재판부 심리로 다음 달 열린다. 2022.5.10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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