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일 3319명 확진..전날보다 2배 이상 늘어

강대한 기자 2022. 5. 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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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9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8일 1375명보다 1944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일 3620명 Δ3일 3094명 Δ4일 2607명 Δ5일 1653명 Δ6일 2517명 Δ7일 2782명 Δ8일 1375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029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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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2명 추가, 누적 1180명..사망률 0.11%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만9933명 증가한 1761만489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는 9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19명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8일 1375명보다 1944명 늘어난 수치다.

지역별로는 창원 1205명,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거창 82명, 합천 53명, 함안·창녕 각 48명, 통영 45명, 의령 37명, 하동 33명, 산청 31명, 고성 25명, 남해 22명, 함양 21명이다.

60·70대 사망자도 2명 추가로 나왔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Δ2일 3620명 Δ3일 3094명 Δ4일 2607명 Δ5일 1653명 Δ6일 2517명 Δ7일 2782명 Δ8일 1375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5만702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211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1만9222명은 재택치료자다.

누적 사망자는 1180명으로, 사망률은 0.11%다.

또 위중증 환자는 9명이며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병상 가동률은 19.4%고, 4차 백신 접종률은 5.6%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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