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319명 확진, 직전 날보다 1944명 늘어..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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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319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천205명으로 유일하게 네자릿수를 기록했고,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통영 45명이 확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5만7천29명(입원 211명, 재택치료 1만9천222명, 퇴원 103만6천416명), 사망 1천1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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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9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천319명이 확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의 1천375명보다 1천944명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1천205명으로 유일하게 네자릿수를 기록했고,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통영 45명이 확진됐다.
군 지역은 거창 82명, 합천 53명, 함안·창녕 각 48명, 의령 37명, 하동 33명, 산청 31명, 고성 25명, 남해 22명, 함양 21명의 분포를 보였다.
사망자는 60대와 70대 환자 각 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의 0.05%다.
10일 오전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9.4%, 3차 예방 접종률은 64.2%, 4차 예방 접종률은 5.6%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05만7천29명(입원 211명, 재택치료 1만9천222명, 퇴원 103만6천416명), 사망 1천180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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