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창립

김정수 기자 2022. 5. 1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하는 시설물 운영·관리를 위한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 괴산읍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골목상권 활력 증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까지 사업을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 시설물 운영·관리 조직
180억원 들여 괴산허브센터·영상제작소 등 조성
괴산군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창립식을 갖고 있다.(괴산군 제공)© 뉴스1

(괴산=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읍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이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괴산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준공하는 시설물 운영·관리를 위한 주민 중심의 조직이다. 지난해 11월부터 주민협의체 등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실을 다졌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모으고 머무르고 나누는 희망의 삶, 괴산읍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비전으로 골목상권 활력 증진과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3년까지 사업을 한다. 괴산읍 서부리 267-3 일원에 180억원을 들여 괴산허브센터, 와유(臥遊)재, 영·유아놀이 돌봄센터, 괴산영상제작소, 보행중심거리를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주도 사업으로 창립총회를 계기로 결속을 다지고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한걸음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