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尹정부 출범, 희망 새 시대..서울시도 함께 노력"

조현아 2022. 5. 10. 1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정부의 공식 출범을 선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가경쟁력 회복되고, 국민의 삶 더 나아지길"
"서울시도 윤석열 정부 성공 위해 함께 노력"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장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5.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20대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헌법 가치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국민의 염원이 희망의 새 시대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라는 새 정부의 국정기조가 5년 동안 잘 이행돼 국가경쟁력이 회복되고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도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회복해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계층이동 사다리를 복원해 함께 잘 사는 '따듯한 서울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정부의 공식 출범을 선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