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3319명 신규 확진..사망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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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0일 "지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하루 확진자는 1375명이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남성 1명, 마산 60대 남성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일 0시 기준 105만7029명(입원치료 211, 재택치료 1만9222, 퇴원 103만6416, 사망 118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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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105만7029명, 누적 사망자 1180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 "지난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19명이 발생했고, 사망자도 2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8일 하루 확진자는 1375명이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9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3318명, 해외입국 1명이며, 도내 전역에서 나왔다.
시·군별로는 창원 1205명, 김해 467명, 진주 343명, 거제 318명, 양산 293명, 밀양 126명, 사천 122명, 거창 82명, 합천 53명, 함안 48명, 창녕 48명, 통영 45명, 의령 37명, 하동 33명, 산청 31명, 고성 25명, 남해 22명, 함양 21명이다.
추가 사망자 2명은 창원 70대 남성 1명, 마산 60대 남성 1명이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0일 0시 기준 105만7029명(입원치료 211, 재택치료 1만9222, 퇴원 103만6416, 사망 1180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19.4%이며, 위중증 환자는 9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 접종 87.2%, 2차 86.3%, 3차 64.2%, 4차 5.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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