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중이던 전기차 화재..차량제조사와 합동조사
우장호 2022. 5. 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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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3시3분 제주시 삼도2동 인근 단독주택 앞에 주차된 SM3 전기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신고 1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차량 소유주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운행을 종료하고 충전기를 차량에 꽂아둔 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제조사 관계자와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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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10일 오전 3시3분 제주시 삼도2동 인근 단독주택 앞에 주차된 SM3 전기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차량을 모두 태우고 신고 10여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량 소유주는 전날 오후 6시30분께 운행을 종료하고 충전기를 차량에 꽂아둔 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제조사 관계자와 합동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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