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하키협회 구본일 부회장,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캠페인' 5호 기부자로 참여

정태화 2022. 5.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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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 구본일 부회장이 10일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5번째 기부자로 참여했다.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키인 육성에 선배들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취임한 이상현 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클린하키 캠페인'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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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구본일 부회장이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5호 기부자로 참여했다.[대한하키협회 제공]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 구본일 부회장이 10일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 5번째 기부자로 참여했다.

5호 기부자인 구본일 부회장은 학교에 몸을 담아 학생들을 지도해온 전직 ‘체육 교사’다. 대구 달성고등학교에서 교직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고교 하키팀을 운영, 올바른 인성 교육과 후학 양성에 힘 써 온 바 지도자다.

또 구본일 부회장은 대구광역시하키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며 대구시 하키의 저변확대는 물론 사무행정적 뒷받침에도 최선을 다해 왔다.

현재는 대한하키협회 부회장직을 맡아 전국규모 국내 대회 개최 시 대회 감독관, TO등 역할을 수행하여 원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에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하키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진정한 하키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구본일 부회장은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쳐 오다가 은퇴 후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나의 작은 선행이 우리 자라나는 하키 꿈나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클린하키 후배사랑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하키인 육성에 선배들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취임한 이상현 회장이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클린하키 캠페인’의 하나다. 올 1월에 처음 시작해 매달 후배 선수들에게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선배 하키인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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