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새 자문위원장에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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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자문위원장에 안 전 재판관을 내정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법무부 사법제도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이어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한 안 위원장은 헌법재판관을 거쳐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로 일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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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내정됐습니다.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이진성 전 헌법재판소장의 사임으로 공석인 자문위원장에 안 전 재판관을 내정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법무부 사법제도기획단장, 서울중앙지검 2차장에 이어 대검찰청 형사부장과 서울고검장을 역임한 안 위원장은 헌법재판관을 거쳐 법무법인 화우 고문변호사로 일해왔습니다.
온화하면서 통솔력이 있고 수사 이론과 실무, 법리 해석에 두루 능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공수처는 13일 올해 첫 자문위를 열어 지난달부터 시행한 '통신자료 조회 점검 지침'과 최근 처리된 주요 사건 수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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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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