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큐스쿨, '전승' 이완세 포함 35명 2라운드 진출

안영준 기자 2022. 5. 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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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로 갈 선수를 뽑는 PBA(프로당구협회) 큐스쿨의 1라운드 통과자가 모두 결정됐다.

전승을 거둔 이완세를 포함한 35명이 2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다.

PBA 큐스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1부 투어 선수 선발전이다.

10일부터 열리는 2라운드에는 1라운드를 통과한 35명과 지난 시즌 1부 투어 강등 선수 49명까지 총 84명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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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BA 트라이아웃에선 14명이 프로 자격 획득
PBA 큐스쿨(PBA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1부로 갈 선수를 뽑는 PBA(프로당구협회) 큐스쿨의 1라운드 통과자가 모두 결정됐다. 전승을 거둔 이완세를 포함한 35명이 2라운드 진출 자격을 얻었다.

이완세는 지난 8일 서울 성북구 PBC캐롬클럽에서 마무리된 2022 PBA 큐스쿨(Q-School) 1라운드 6경기서 전승(승점 3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완세를 포함해 양교천, 이성림, 김대홍 등 총 35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PBA 큐스쿨은 매 시즌을 앞두고 열리는 1부 투어 선수 선발전이다. 직전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1부 투어 강등된 선수들과 드림 투어(2부·16위~62위) 및 챌린지 투어(3부·4위~32위) 상위권 선수들이 참가 자격을 얻는다.

10일부터 열리는 2라운드에는 1라운드를 통과한 35명과 지난 시즌 1부 투어 강등 선수 49명까지 총 84명이 나선다. 여기서 살아 남은 30명 내외가 차기시즌 1부 투어 무대에 오른다.

한편 9일 마무리된 신규 여자선수 선발전 LPBA 트라이아웃에선 최종 14명이 차기 시즌 프로자격을 획득했다.

LPBA 트라이아웃 자격을 얻은 14명의 선수(PBA 제공)© 뉴스1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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