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기술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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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오는 19일 출연연 협력 기반조성 및 충청권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2022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우수기술 지역기업 이전으로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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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테크노파크(원장 노근호)는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과 오는 19일 출연연 협력 기반조성 및 충청권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한 '2022 방사광가속기 및 이차전지 기술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에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국내 우수기술 지역기업 이전으로 기술사업화가 촉진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기술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에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우수·소액·무상 기술이전 등 올해 정부 지원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0개 기관에서 1100여건 우수·소액기술과 283건 무상기술에 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설명 및 상담을 진행한다.
충청권 테크노파크(충남·대전·세종)도 참여해 정부지원사업에 대한 상담을 병행한다.
노근호 원장은 “높은 기술력을 근간으로 기업이 성장할 때 지역 경쟁력도 높아진다”며 “충청 지역 창업 및 중소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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