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 尹대통령에게 "자영업자 위기극복 정책 기대"

황덕현 기자 2022. 5. 1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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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취임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에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소공연은 "윤 대통령은 제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 지원과 온전한 손실보상, 소급적용방안 마련 및 통합 채무 재조정 등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했다"며 "공약 사항은 차질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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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대통령실 제공)© News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는 10일 취임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에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위기극복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소공연은 "윤 대통령은 제1호 공약으로 소상공인의 위기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해, 피해지원금 지원과 온전한 손실보상, 소급적용방안 마련 및 통합 채무 재조정 등 종합적인 정책을 제안했다"며 "공약 사항은 차질없이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 대선 후보시절 정책 협약식에서 제시한 손실보상법 개정, 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 제정, 소상공인복지법 제정, 최저임금법 개정 등의 정책과제도 최우선으로 실현되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새 정부가 공약 실현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며 "'소상공인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웃는다'는 신념으로 새정부가 만들어 갈 대한민국 민생회복의 봄날을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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