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시외버스에서 불.. 다친 사람 없어

제주방송 김연선 2022. 5. 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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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삼도이동 주택가에 세워진 전기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용차가 전소돼 1,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오후 5시 반쯤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에 세워진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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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3시쯤 제주시 삼도이동 주택가에 세워진 전기차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승용차가 전소돼 1,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차 충전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오후 5시 반쯤엔 제주시외버스터미널 주차장에 세워진 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연선(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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