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아카이빙 프로젝트'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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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탄주공 4, 5단지는 수원시 주거형태 60%를 차지하는 아파트 중 85년에 건축된 오래된 저층 아파트로 다양한 생태와 공간 및 사람으로 구성돼있다.
현재 재개발 및 이주 예정지로 기록이 필요하며 이러한 사라지는 기록을 수원시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아카이빙하고자한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의 지역과 개인의 기록을 지속적으로 아카이빙하여 문화콘텐츠 발굴하는 사업으로 시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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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문화재단이 ‘2022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도시 아카이브-도시기록단 아카이빙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매탄주공 4, 5단지는 수원시 주거형태 60%를 차지하는 아파트 중 85년에 건축된 오래된 저층 아파트로 다양한 생태와 공간 및 사람으로 구성돼있다.현재 재개발 및 이주 예정지로 기록이 필요하며 이러한 사라지는 기록을 수원시민이 주체가 되어 직접 아카이빙하고자한다.
5~ 6월 매탄주공 4, 5단지에서 ▷아카이브 전체 기획회의 및 주제 별 팀 구성 ▷아카이브 현장 조사 ▷팀별 아카이브 활동 진행(5회 차) - 영상 및 사진기록, 관계자 인터뷰 ▷자료수집 결과물 피드백
▷기록집 편집회의 및 제작을 한다. 활동기간은 오는19일부터 내달 말까지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원의 지역과 개인의 기록을 지속적으로 아카이빙하여 문화콘텐츠 발굴하는 사업으로 시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아카이빙 활동을 통해 수원의 도시브랜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했다. 아카이브 관련 교육 및 프로젝트 활동 경험이 있는 20명을 선발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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