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최대 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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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0만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은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8%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50만원)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달 16일부터 올해 11월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소상공인지원과(☎ 063-454-2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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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50만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의 붕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지원은 연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지난해 카드 매출액의 0.8%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50만원)이다.
올해 5월 9일 이전 폐업하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경우, 유흥업소·도박 등 신용보증재단 제한 업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1인이 여러 업체를 운영하는 경우 2개 업체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이달 16일부터 올해 11월 18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소상공인지원과(☎ 063-454-2680)로 문의하면 된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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