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식품 가공창업 희망 농업인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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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을 이용해 가공창업을 하려는 농업 전문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가공상품 유통과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추진합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받은 가공창업 농업인들이 가공상품 디자인 개선과 판매처 발굴, 제품홍보, 컨설팅 등을 통해 소비시장에서의 거래 교섭력을 높이고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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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을 이용해 가공창업을 하려는 농업 전문인들을 양성하기 위해 인천시가 가공상품 유통과 마케팅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추진합니다.
6월 13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하는 이 교육 과정은 식품산업의 소비 경향과 현황, 네이밍, 온라인·오프라인 입점 전략, 상표와 디자인 개발 과정, 사진촬영과 포장디자인 실습 등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가공상품에 대한 마케팅 기초지식과 실무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육성하는 이 교육은 인천 지역에서 농식품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오는 19일부터 모집 대상에 따라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받은 가공창업 농업인들이 가공상품 디자인 개선과 판매처 발굴, 제품홍보, 컨설팅 등을 통해 소비시장에서의 거래 교섭력을 높이고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광역시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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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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