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8142명 신규 확진, 1주 전보다 567명↓..사망 13명

전준우 기자 2022. 5. 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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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142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142명 늘어난 353만9483명이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2715명을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8000명대에 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3명 추가돼 누적 470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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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효과 사라지며 다시 8000명대
1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022.5.10/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8142명 발생했다.

10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8142명 늘어난 353만9483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8709명과 비교해 567명 줄었다.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 2715명을 기록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8000명대에 진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3명 추가돼 누적 4704명이 됐다.

junoo568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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