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폐기물 처리업체서 화재..1시간여만에 진화
윤진우 기자 2022. 5. 10. 09:36
전남 여수시 여수국가산단 내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10일 오전 5시 22분쯤 화재가 발생했다.
업체 내부에 있던 300톤 분량의 폐기 페인트통에 불이 옮겨붙었다. 다만 1시간여 만인 오전 6시 17분쯤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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