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비마이프렌즈에 224억 투자..팬덤 플랫폼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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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K콘텐츠를 활용한 팬덤 플랫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CJ는 CJ올리브네트웍스와 함께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에 224억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독점 콘텐츠와 멤버십 등 팬덤 서비스를 구축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NFT(대체불가토큰)와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크리에이터 NFT 기획 및 제작, 고객 선호도를 반영한 영상 클립 자동 생성, 유해 콘텐츠 차단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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