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3대 축제 '대면'으로 연다..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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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상을 위한 방역지침 시행으로 올해 충북 증평군의 주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일정을 확정했다.
증평예술제와 증평들노래축제는 기존 통합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열릴 계획이다.
증평예술제는 6월25~26일 보강천과 김득신문학관 등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10월22~23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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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새로운 일상을 위한 방역지침 시행으로 올해 충북 증평군의 주요 축제와 문화예술행사 일정이 윤곽을 드러냈다.
10일 군에 따르면 최근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회의를 열어 증평인삼골축제와 증평 들노래축제, 증평예술제 일정을 확정했다.
지역대표 축제인 인삼골축제는 10월 6~9일 보강천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기로 했다. 지역문화를 알리고 주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만들 계획이다.
증평예술제와 증평들노래축제는 기존 통합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열릴 계획이다.
증평예술제는 6월25~26일 보강천과 김득신문학관 등 일원에서, 증평들노래축제는 10월22~23일 증평민속체험박물관 일원에서 각각 열린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한 축제에 갈증을 해소하고 보다 발전적인 행사를 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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