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리무진버스 점검 'QR 코드'로 한다

류준영 기자 2022. 5.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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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설관리 디지털화 서비스 '하다'(HADA)를 개발한 샤플엔컴퍼니는 한국도심공항은 리무진버스 점검 업무에 하다가 도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샤플엔컴퍼니에 따르면 하다(HADA)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도심공항 시설 점검 직원은 리무진버스 운행 전후 점검 결과를 기존 종이 점검표에 입력하는 대신, 리무진버스에 부착된 QR 스티커를 통해 휴대전화로 입력하고, 입력된 점검 내역은 관리자가 모바일 및 PC를 통해 언제든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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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시설관리 디지털화 서비스 '하다'(HADA)를 개발한 샤플엔컴퍼니는 한국도심공항은 리무진버스 점검 업무에 하다가 도입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 리무진버스 점검 시 활용하던 종이점검표를 QR 스티커로 대체하게 됐다.

샤플엔컴퍼니에 따르면 하다(HADA)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도심공항 시설 점검 직원은 리무진버스 운행 전후 점검 결과를 기존 종이 점검표에 입력하는 대신, 리무진버스에 부착된 QR 스티커를 통해 휴대전화로 입력하고, 입력된 점검 내역은 관리자가 모바일 및 PC를 통해 언제든 확인하게 된다.

이준승 샤플앤컴퍼니 대표는 "서비스 출시 이후 행정안전부와의 요소수 사태 대응 등 지금까지 다양한 민간 및 공공 기관에 도입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기능 고도화를 통해 공공·민간기관의 시설관리 업무 디지털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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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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