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만9933명..사망 62명·위중증 39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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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9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위중증 환자는 3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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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9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위중증 환자는 3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4만9910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8142명, 경기 1만1334명, 인천 2555명 등 수도권에서 2만203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772명, 대구 3245명, 광주 1523명, 대전 1547명, 울산 1321명, 세종 466명, 강원 1828명, 충북 1793명, 충남 2268명, 전북 2275명, 전남 2303명, 경북 2835명, 경남 3319명, 제주 40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23명 줄어든 398명이다. 사망자는 62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2만3462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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