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4만9933명..사망 62명·위중증 398명

윤진우 기자 2022. 5. 10.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9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위중증 환자는 3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 선별진료소. /뉴스1

1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만9933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62명, 위중증 환자는 398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761만4895명이다. 감염경로는 국내발생 4만9910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8142명, 경기 1만1334명, 인천 2555명 등 수도권에서 2만2031명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772명, 대구 3245명, 광주 1523명, 대전 1547명, 울산 1321명, 세종 466명, 강원 1828명, 충북 1793명, 충남 2268명, 전북 2275명, 전남 2303명, 경북 2835명, 경남 3319명, 제주 405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대비 23명 줄어든 398명이다. 사망자는 62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2만3462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