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확진 4만9933명, 전주比 1천여명↓..위중증 81일만에 3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기준 확진자로는 2월8일 3만6713명 이후 13주만에 가장 낮은 수치지만, 전주 5만1121명 대비해서는 1188명 감소에 그치면서 감소 속도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4만9910명, 해외유입 2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61만4895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0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93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요일 기준 확진자로는 2월8일 3만6713명 이후 13주만에 가장 낮은 수치지만, 전주 5만1121명 대비해서는 1188명 감소에 그치면서 감소 속도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 4만9910명, 해외유입 23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61만4895명이 됐다.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398명으로 전날(9일) 421명보다 23명 감소했다. 2월18일 385명 이후 81일만에 300명선으로 내려왔다. 신규 사망자는 62명, 누적 2만3462명이다.
hj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