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전통시장 화재 예방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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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역 전통시장 6개소(광양매일시장, 광영상설시장, 중마상설시장 등)를 대상으로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시장 현대화사업 연계 소방시설 등 보강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등 7개 업무를 추진,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소 등급별 안전관리 및 상인회 중심 자율 안전 점검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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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소방서는 지역 전통시장 6개소(광양매일시장, 광영상설시장, 중마상설시장 등)를 대상으로 선제적 화재 예방 활동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양소방서는 △전통시장 점포 점검의 날 운영 △시장 현대화사업 연계 소방시설 등 보강 △보이는 소화기 관리 강화 등 7개 업무를 추진, 전통시장의 화재 위험 요소 등급별 안전관리 및 상인회 중심 자율 안전 점검 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최현경 광양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상대적으로 노후화된 건물들이 많고 소규모 점포의 밀집도가 높아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상인분들 스스로가 평소에 경각심을 가지고 운영하여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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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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