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폐페인트 처리업체서 불..1시간여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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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3분쯤 전남 여수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인근 폐페인트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시건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8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난 공장 안에는 약 300톤 규모의 폐페인트가 적재되어 있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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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3분쯤 전남 여수 화치동 여수국가산단 인근 폐페인트 처리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시건여 만에 주불이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98명과 장비 28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불이 난 공장 안에는 약 300톤 규모의 폐페인트가 적재되어 있어 자칫 큰 화재로 번질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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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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