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전 직원 대상 성별영향평가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속초시가 2022년 속초시 성별 영향평가 교육을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속초시 관계자는"성별 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 및 컨설팅을 확대 실시함은 물론이고, 주민 참여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2022년 속초시 성별 영향평가 교육을 오는 1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성별 영향평가란 법령, 사업 등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개선안을 도출하는 제도다.
속초시는 자치법규 재‧개정 시 성별 영향평가를 필수로 실시하고 주요 사업을 선정 후 성별 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정책 개선 및 성인지 예산으로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일하는 여성아카데미’ 소속이자 속초시 성별 영향평가 컨설턴트인 최혜영 강사를 초빙하여‘사례로 보는 성별 영향평가 제도’라는 주제로 우수 개선 사례 등을 소개하고, 성별 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통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할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성별 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하여 교육 및 컨설팅을 확대 실시함은 물론이고, 주민 참여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 정책을 실현하겠다”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근 측 “카메라맨 달고 와?…전쟁범죄 증거확보 임무” 반박
- “세월호, 어른 말 무조건 듣다 죽었다고” 가톨릭대 총장 ‘막말 논란’
- 홍영기 "멈췄음, 살려줘요" 레고랜드 롤러코스터 나흘간 세번 멈췄다
- “걷기만 해도 하루 60만원” 코인에 뺨 맞고 ‘여기’에 몰려든다
- [영상]"추월하려 자전거에 경적 울렸다가…욕설에 손가락질 수모"
- “중국 믿었다가 난리났다” 일주일만에 2조원 증발 ‘아우성’
- "정원에 사자 있다" 신고 받고 달려간 관리관, 정체에 '멘붕'
- ‘강수연은 왜 숨졌나’ 유튜브 올린 홍혜걸 돌연 사과 왜?
- 머스크 폭탄발언 “내가 만약 의문사하게 되면”, 트윗 ‘발칵’
- “직접 만나자” 야구선수 출신 조폭, 부산서 흉기들고 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