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회 검정고시 합격률 8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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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0일 도 교육청 누리집에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도내 시·군에서 914명이 응시했으며, 전체 응시생의 83.15%인 760명이 합격했다.
초졸(87.23%), 중졸(83.05%), 고졸(82.90%) 합격률을 각각 보였다.
초졸 최고령 합격자 명단에는 김순례(79·여)씨, 중졸 최고령 합격자는 김정혜(80·여)씨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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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회 합격률 71.09%보다 12.06%P 높아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0일 도 교육청 누리집에 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도내 시·군에서 914명이 응시했으며, 전체 응시생의 83.15%인 760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2회 검정고시 합격률 71.09%보다 12.06%포인트 상승했다.
초졸(87.23%), 중졸(83.05%), 고졸(82.90%) 합격률을 각각 보였다.
초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16점을 얻은 김 모(16)군이 차지했다. 중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99.33점을 얻은 하 모(15)군 등 3명이 나왔다.
고졸 최고 득점자는 평균 100점을 얻은 이 모(19)씨 등 3명이다.
초졸 최고령 합격자 명단에는 김순례(79·여)씨, 중졸 최고령 합격자는 김정혜(80·여)씨가 이름을 올렸다.
고졸 최고령 합격자는 박옥순(77·여)씨가 차지했다.
최고령자 합격증 수여식은 오는 11일 오후 3시 충북교육청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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