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패션 프로그램 '더 피팅룸'..영포티 겨냥

배민욱 2022. 5. 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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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은 영포티(young40)를 겨냥한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피팅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더 피팅룸은 패션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한 영포티를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공영홈쇼핑 방송제작1팀 홍혜영 PD는 "한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에서 벗어나 전 패션 아이템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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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토털 패션 아이템 '스타일링' 판매

[서울=뉴시스] 공영홈쇼핑 더피팅룸. (사진=공영홈쇼핑 제공) 2022.05.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영홈쇼핑은 영포티(young40)를 겨냥한 신규 패션 전문 프로그램 '더 피팅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8시20분에 방송된다. 더 피팅룸은 패션 시장의 중심으로 부상한 영포티를 겨냥한 프로그램이다. 단순 상품이 아닌 스타일 전체를 판매하기 위해 기획됐다.

하재원·임지현 쇼호스트가 나선다. 두 쇼호스트는 직접 생방송 중 세트 내 위치한 피팅룸에서 실시간으로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조합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일 오전 8시20분 첫 방송에서는 에콕스 데님 팬츠와 데일리라운지 티셔츠를 함께 선보인다. 18일 2회차 방송에서는 메트로나인 이지팬츠와 게일 슬립온 신발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공영홈쇼핑 방송제작1팀 홍혜영 PD는 "한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 방송에서 벗어나 전 패션 아이템을 어우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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