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장기기증 활성화 위한 생명나눔 캠페인·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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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양우)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본관 지하1층 편의시설 구역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생명나눔캠페인과 기증 사연 전시회를 개최했다.
가천대 길병원 장기이식센터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함께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을 비롯한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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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장기이식센터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이 함께 개최한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을 비롯한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한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시행됐다.
장기이식센터와 KODA는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장기이식 방법과 절차 안내, 희망자 등록 접수 등을 시행하고 인식 향상을 위한 홍보책자 등을 배포했다.
또 고귀한 생명을 나누고 떠난 기증자들의 사연과 수혜자들이 전하는 감사와 희망의 사연 등을 액자형태로 제작, 전시해 내원객들이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해 30주년이었던 가천대 길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생명나눔 릴레이 콘서트 개최(2019년), 생명나눔 응원 커피트럭 운영(2021년) 등 장기이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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