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런던 시리즈 부활→'2023-2024-2026년' 경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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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메이저리그의 '런던 시리즈'가 재개된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023년과 2024년, 2026년 런던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2019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런던에서 개최하며 유럽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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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된 메이저리그의 ‘런던 시리즈’가 재개된다. 메이저리그가 유럽 시장 개척을 위해 다시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메이저리그와 런던이 향후 5년간 전략적 파트너십 협정을 맺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오는 2023년과 2024년, 2026년 런던에서 정규시즌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여러 행사를 런던에서 개최한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2019년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런던에서 개최하며 유럽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020년에는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모든 것이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2019년 런던에서 열린 첫 메이저리그 경기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며 "런던에 대한 장기적 계획을 세울 것“이라 전했다.
이어 “더 많은 경기와 이벤트를 런던에서 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런던 시장 역시 "런던과 야구 모두에게 역사적인 날이다"고 밝혔다.
메이저리그는 야구의 세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일본, 정국, 호주 등에서 여러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메이저리그의 시선은 유럽을 향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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