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중고거래 '농마켓', 월 평균 접속자 7000명 기록

이은영 기자 2022. 5. 1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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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업체 TYM(002900)의 자회사인 국제종합기계가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 '농마켓'이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월 평균 접속자 수 7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회사가 직접 관리하는 중고 농기계 플랫폼인 만큼 거래 신뢰성을 확보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라며 "고객들이 농마켓을 통해 얻은 만족스러운 중고 농기계 거래 경험과 대리점 지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중고 농기계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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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업체 TYM(002900)의 자회사인 국제종합기계가 운영하고 있는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 ‘농마켓’이 서비스 개시 2년 만에 월 평균 접속자 수 7000명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종합기계가 운영 중인 농기계 중고거래 플랫폼 '농마켓'. /TYM 제공

국제종합기계는 기존 중고 농기계 거래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리점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농마켓’을 구축했다. 거주 지역 내에서만 한정적으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중고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에서 다양한 매물과 정보를 한 번에 접하고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농마켓’은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의 중고 농기계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조사, 기종, 지역 등으로 카테고리가 나뉘어 있고 가격대, 사용 시간, 연식 등으로 상세 검색이 가능하다. 국제종합기계는 여기에 온라인 플랫폼 사용이 익숙지 않은 중장년층을 배려해 직관적이고 정돈된 인터페이스를 갖춘 점도 사이트 유입을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국제종합기계 관계자는 “회사가 직접 관리하는 중고 농기계 플랫폼인 만큼 거래 신뢰성을 확보한 것도 인기의 요인”이라며 “고객들이 농마켓을 통해 얻은 만족스러운 중고 농기계 거래 경험과 대리점 지원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중고 농기계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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