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충로 확장공사 마무리..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강준식 기자 2022. 5. 10.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가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추진한 서원구 모충동 모충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시는 모충로 확장공사를 통해 2021년 8월 모충주유소 앞 도로에 44m의 보도를 설치했다.

그동안 모충주유소 앞은 인도가 없어 보행자 안전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된 곳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충주유소 앞 보도 설치·차도 폭 확장 등
충북 청주시 서원구 모충로 확장공사 전(왼쪽)과 사업을 마무리한 후.(청주시 제공).2022.5.10/©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보행자와 차량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추진한 서원구 모충동 모충로 확장공사가 마무리됐다.

시는 모충로 확장공사를 통해 2021년 8월 모충주유소 앞 도로에 44m의 보도를 설치했다.

충효문~트릴로체 구간은 2021년 12월 건축물 3동을 철거하고, 올해 5월 99m의 도로 구간을 폭 16m에서 20m로 확장했다.

그동안 모충주유소 앞은 인도가 없어 보행자 안전 문제가 계속해서 제기된 곳이다.

충효문~트릴로체 구간도 도로 선형이 불량해 교통사고 위험이 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보행자의 안전한 통행권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