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전성기 이어갈 것"[공식]

공미나 기자 2022. 5. 10. 09: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현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10일 KCM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지난 2년 간 두텁게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KCM은 2020년 이미지나인컴즈에 합류 후 가수활동 뿐 아니라 방송,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사진제공=이미지나인컴즈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현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10일 KCM과 재계약 소식을 알리며 "지난 2년 간 두텁게 쌓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지나인컴즈는 그의 전성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보다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KCM은 2020년 이미지나인컴즈에 합류 후 가수활동 뿐 아니라 방송, 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비시즌' '와썹맨' 등 유튜브와 뉴미디어 콘텐츠를 시작으로 MBC '전지적 참견시점' 채널A '도시어부' MBC '놀면뭐하니?' KBS 2TV '갓파더'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채널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또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 '리프레쉬'를 통해 영화배우로도 정식 데뷔했다.

본업인 가수 활동도 활발하게 펼쳤다. '놀면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MSG 워너비 M.O.M 멤버들(지석진, 원슈타인, 박재정)과 방송 후에도 음악적 교류를 이어가며 지난 2월 '듣고 싶을까'를 발표해 히트 시켰다. 또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 '그냥 좋아'(with 아웃사이더), '오늘도 맑음' 등 꾸준히 발표한 솔로 음원들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KCM이 재계약을 맺은 이미지나인컴즈는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함께 하고 있는 종합 콘텐츠 기업이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뿐 아니라 김희선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블랙의신부', 장삐쭈 원작 드라마 '신병' 등을 제작해 공개 예정이며 남희석, 조세호, 지상렬, 고우리, 달샤벳 출신 수빈 등의 아티스트와 김지윤 박사, 건축가 유현준 교수,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승희 등도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단독]김태리 백상 드레스가 짝퉁? 알고보니 '대박'
손나은, 핫핑크 속옷 노출 더 과감해졌네 '깜짝'
지호, 오마이걸 전격 탈퇴 심경 '내 인생 기적같은..'
'부족한 사람' 여친 논란 김선호, 난리난 10개월만 심경글
윤정수 '산불에 母 산소 다 타버려' 까맣게 그을린 어버이날 묘 참담
야옹이 작가 레깅스핏 美쳤다..신이 내린 황금 골반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