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신규 확진 1828명..전날보다 2배 이상 '껑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9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8명이 발생했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28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2596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수 800명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지난 9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28명이 발생했다.
10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82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원주 400명, 춘천 366명, 강릉 222명, 화천 123명, 동해 119명, 속초 104명, 삼척 75명, 태백 64명, 철원 63명, 홍천 51명, 인제 42명, 정선 38명, 횡성 38명, 양구 34명, 영월 30명, 고성 25명, 양양 21명, 평창 13명 등이다.
이는 전날(808명)보다 1020명 증가한 확진자이자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49만2596명으로 늘었다.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수 800명을 기록했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20%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63개 중 19개가 사용 중(가동률 30%)이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아내 1명·여친 4명 동시 교제도 놀라운데…모두 한 아파트 주민
- '성폭행 누명 꽃뱀 사건' 주병진 "내 상처, 드라마로 만들면 3년짜리"
- 율희 "'최민환 업소' 밝히고 싶지 않았다…지치고 괴로워 합의이혼 후회"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
- '여성 군무원 살해' 중령, 시신 차에 싣고 "주차 가능하냐" 태연히 질문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