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 우승' 조아연, 세계랭킹 43위 상승해 1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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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아연(22·동부건설)이 세계 랭킹을 43계단 끌어 올렸다.
조아연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3계단 오른 116위를 기록했다.
당시 조아연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4위, 이민지(호주)가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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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조아연(22·동부건설)이 세계 랭킹을 43계단 끌어 올렸다.
조아연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보다 43계단 오른 116위를 기록했다.
조아연의 순위 상승은 지난 8일 교촌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영향이다. 당시 조아연은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9년 9월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2년7개월 만에 통산 3승째를 신고했다.
한편 고진영(27‧솔레어)이 15주 연속 1위를 지킨 가운데 넬리 코다(미국)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변함 없이 2, 3위를 유지했다. 아타야 티티쿨(태국)이 4위, 이민지(호주)가 5위를 기록했다.
7위 김효주(27·롯데), 8위 박인비(34·KB금융그룹), 10위 김세영(29·메디힐) 등 톱 10 내 한국 선수들도 순위를 유지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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