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 참가

권준호 2022. 5. 1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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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의 참가로 한화큐셀은 고효율 셀, 모듈 신제품,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력 리테일 사업 등을 소개한다.

한화큐셀이 최초로 공개하는 모듈 신제품 '큐트론'은 발전효율이 기존 모듈보다 약 1%p 높은 22%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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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여하는 한화큐셀 부스 조감도. 한화큐셀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큐셀은 11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태양광 전시회 ‘인터솔라 유럽 2022’에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의 참가로 한화큐셀은 고효율 셀, 모듈 신제품, 에너지 저장 솔루션, 전력 리테일 사업 등을 소개한다. 또 지난 5월 국내에서 공개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글로벌 고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여 독일 시장에서의 브랜딩 강화에 나선다.

한화큐셀은 인터솔라를 통해 고효율 모듈 신제품을 공개한다. 한화큐셀이 최초로 공개하는 모듈 신제품 ‘큐트론’은 발전효율이 기존 모듈보다 약 1%p 높은 22% 수준이다.

한화큐셀은 가정용 에너지 저장 솔루션 ‘큐홈코어’ 시리즈도 전시한다. 태양광 인버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으로 구성된 큐홈코어를 이용하는 고객은 태양광으로 생산된 전력을 필요에 따라 저장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기술력과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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