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MZ세대 직원 주도로 조직문화 혁신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립 24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MZ세대 직원의 주도로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플러스 체인저(Plus Changer)'와 '컬처 앰배서더(Culture Ambassador)' 조직을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30 직원, 조직 변화 주도…'플러스 체인저'·'컬처 앰배서더' 출범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창립 24주년을 맞은 홈플러스가 MZ세대 직원의 주도로 조직 문화 혁신에 나선다.
홈플러스는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플러스 체인저(Plus Changer)’와 ‘컬처 앰배서더(Culture Ambassador)’ 조직을 출범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 문화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전 조직이 이를 이행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다.
‘변화가 모였을 때 시너지가 더해진다’라는 의미를 갖는 플러스 체인저는 재직 기간 3년 이하, 평균 나이 27세 직원 13명으로 꾸렸다.
이들은 월 1회 정례 회의를 통해 조직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내고, 활동 방향과 운영 원칙을 정한다. 플러스 체인저가 임원 보고를 통해 결정한 내용은 전 조직이 실천한다.
플러스 체인저가 낸 아이디어를 실천하도록 독려하는 역할은 컬처 앰배서더가 담당한다. 각 부문 대표인 컬처 앰배서더는 조직 이해도가 높은 직원들로 선발했다.
플러스 체인저 직원 대표를 맡은 박성현 홈플러스 온라인배송팀 주임은 "사업 계획의 성공적 이행과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긍정·존중·소통을 근간으로 한 건강한 조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