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당연한 일..손흥민, PL 이어 토트넘 4월의 선수 정조준!

고성환 2022. 5. 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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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손흥민(30)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토트넘에서도 '4월의 선수'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구단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4월의 선수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4월의 선수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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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고성환 인턴기자]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 손흥민(30)이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토트넘에서도 '4월의 선수'에 도전한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구단 4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 이외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벤 데이비스가 후보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토트넘이 치른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 출전해 4골 1도움을 올렸다. 그는 뉴캐슬을 상대로 1골 1도움을 터트린 후 아스톤 빌라전에서는 해트트릭을 뽑아내며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편 손흥민은 토트넘 4월의 선수뿐만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4월의 선수에도 도전한다. 손흥민은 PL 사무국이 발표한 PL 이달의 선수 후보 8명에 이름을 올렸다.

만약 손흥민이 PL 4월의 선수로 뽑힌다면, 이는 개인 통산 4번째 수상이다. 그는 지난 2016년 9월, 2017년 4월, 2020년 10월 총 세 차례에 걸쳐 PL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린 적 있다.

손흥민의 PL 4월의 선수 경쟁자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케빈 더 브라위너, 가브리엘 제수스, 네이선 콜린스, 브루노 기마랑이스, 티아고 알칸타라,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있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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