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 동료' 하버러, 우니온 베를린 FA 이적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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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러가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28세 중앙 미드필더 야닉 하버러가 여름 이적시장에 프라이부르크에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러는 지난 2016-2017시즌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 1부 무대를 밟았다.
하버러와 프라이부르크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으로 종료되고, 하버러는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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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하버러가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28세 중앙 미드필더 야닉 하버러가 여름 이적시장에 프라이부르크에서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하버러는 정우영과 프라이부르크에서 함께 뛴 동료다. 이번 시즌은 주로 교체 출전이 많았다. 리그 25경기에 나섰으나 선발 출전은 7회에 불과했다.
하버러는 지난 2016-2017시즌 프라이부르크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 1부 무대를 밟았다. 2019-2020시즌까지 주전으로 활약한 하버러는 지난 두 시즌간 주전 경쟁에서 밀려났다.
하버러와 프라이부르크의 계약기간은 이번 시즌으로 종료되고, 하버러는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한다.(자료사진=야닉 하버러)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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