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개막 후 파워랭킹 1위 고수 '막을 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2022. 5. 10.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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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0순위로 평가받은 LA 다저스의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LA 다저스가 파워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LA 다저스는 전날까지 시즌 19승 7패 승률 0.731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LA 다저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2.07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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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LA 다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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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개막 전부터 월드시리즈 우승 0순위로 평가받은 LA 다저스의 고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LA 다저스가 파워랭킹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0일(한국시각) 5월 두 번째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역시 1위는 LA 다저스. 이번 시즌 독주 체제를 펼치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까지 시즌 19승 7패 승률 0.731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라있다. 또 득실 마진 +74도 1위. 메이저리그 팀 가운데 유일하게 +50을 넘기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공행진의 가장 큰 원동력은 역시 마운드. LA 다저스 마운드는 팀 평균자책점 2.07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까지는 프레디 프리먼 홀로 타선을 이끈다는 평가였으나, 최근 무키 베츠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강 마운드에 최강 타선까지 가동될 전망이다.

이어 2위에는 아메리칸리그 1위이자 LA 다저스와 함께 7할 승률을 넘기고 있는 뉴욕 양키스가 올랐다. 뉴욕 양키스는 전날까지 20승 8패 승률 0.714를 기록했다.

또 뉴욕 메츠,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가 3~5위의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만 2팀이 TOP5에 이름을 올렸다.

계속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LA 에인절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미네소타 트윈스가 6~10위를 차지했다.

TOP10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팀이 이름을 올렸다. 또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와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도 2팀이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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