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골 1도움' 손흥민 팬선정 4월의 선수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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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FA 팬 선정 4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4월에 열린 리그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제수스(5골 1도움), 더 브라위너(2골 3도움), 호날두(5골) 등 후보 선수들의 기록 역시 만만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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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이달의 선수 후보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5월 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FA 팬 선정 4월 이달의 선수 후보를 공개했다.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가브리엘 제수스, 케빈 더 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기마랑이스(뉴캐슬 유나이티드),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사우샘프턴)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손흥민은 4월에 열린 리그 4경기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1골 1도움과 아스톤 빌라전 해트트릭이다.
제수스(5골 1도움), 더 브라위너(2골 3도움), 호날두(5골) 등 후보 선수들의 기록 역시 만만찮다. 직접 프리킥으로만 2골을 터트린 것을 포함 3골 1도움을 기록한 워드 프라우스의 임팩트도 작지 않다.
한편 손흥민은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에서 20골 7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 빅리그 20골 고지를 밟은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22골)와 득점왕 경쟁도 벌이고 있다.(자료사진=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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