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와글와글] 육상경기 도중 경기장에 들어간 일본 카메라맨

[뉴스투데이] 결승선을 통과한 선수들을 촬영하기 위해 경기장에 뛰어든 카메라맨과 스태프.

돌발 사고가 발생합니다.

달리는 선수의 목에 방송용 카메라와 연결된 줄이 걸린 건데요.

황당한 사고는 지난 주말, 일본 도쿄에서 열린 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1만m 경기에서 포착됐습니다.

선두권에 뒤처져 마지막 바퀴를 돌기 위해 달리던 선수앞에 중계진이 튀어나와 벌어진 사고인데요.

다행히 선수는 다친 곳 없이 경기를 완주했지만, 현지 누리꾼들은 아마추어 같은 실수를 했다면서 중계팀의 미숙한 행동을 질타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수산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367099_3575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