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파운드 초과 올리베이라, 대전료도 반 뺏기고 타이틀도 뺏기고

이신재 2022. 5. 10.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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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파운드(227g)가 넘쳐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뺏긴 찰스 올리베이라가 대전료도 반 밖에 받지 못했다.

이날 경기의 UFC 공식 대전료는 챔피언 올리베이라 4만 2천 달러(약 5천 3백 65만원), 도전자 게이치 3만 2천 달러(약4천 88만원)였다.

그러나 올리베이라가 경기 후 지급 받은 대전료는 정확하게 반인 2만 1천 달러(약 2천 6백 82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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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파운드(227g)가 넘쳐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뺏긴 찰스 올리베이라가 대전료도 반 밖에 받지 못했다.

초크 공격으로 항복을 받아낸 올리베이라(사진출처=UFC)

계체 실패로 타이틀을 잃은 첫 챔피언 올리베이라는 그러나 경기는 계획대로 치뤘고 1회 3분 22초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도전자 저스틴 게이치로부터 항복을 받아냈다.

덕분에 다시 타이틀 도전권을 확보했지만 대전료는 절반을 날렸다. 이날 경기의 UFC 공식 대전료는 챔피언 올리베이라 4만 2천 달러(약 5천 3백 65만원), 도전자 게이치 3만 2천 달러(약4천 88만원)였다.

그러나 올리베이라가 경기 후 지급 받은 대전료는 정확하게 반인 2만 1천 달러(약 2천 6백 82만원)였다.

뼈아픈 체중 초과이지만 프로모션 로열티는 그대로 받았다. 올리베리아-게이치의 로열티는 32만 달러(약 4억 8천만원).

최근 열린 5경기중 최고 금액으로 두 번째는 정찬성과 볼카노프스키의 29만 3천 5백 달러(약 3억 7천 5백만원)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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