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배드민턴, 토마스컵 8강행..최솔규-김원호 승부에 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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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배드민턴 남자대표팀은 저력이 있었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충회(56) 감독의 한국팀은 이날 토마스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싱가포르를 맞아 첫 단식에서 세계랭킹 31위 허광희(27·삼성생명)가 10위 로 킨 예우에게 0-2(14-21, 12-21)로 완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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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방콕=김경무전문기자]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배드민턴 남자대표팀은 저력이 있었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복식 새 조합 서승재(25·국군체육부대)-강민혁(23·삼성생명)과 단식 에이스 전혁진(27·요넥스)이 힘을 냈고, 최솔규(27·국군체육부대)-김원호(23·삼성생명)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9일 저녁(현시시간)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에서 계속된 2022 토마스&우버컵(세계남녀단체배드민턴선수권) 이틀째. 김충회(56) 감독의 한국팀은 이날 토마스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싱가포르를 맞아 첫 단식에서 세계랭킹 31위 허광희(27·삼성생명)가 10위 로 킨 예우에게 0-2(14-21, 12-21)로 완패를 당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한국팀의 승리가 확정된 상황에서 단식에 나선 이윤규(25·김천시청)는 지아 웨이 조엘 코에게 1-2(15-21, 21-10, 11-21)로 지고 말았다.
전날 홈팀 태국과의 1차전에서 3-2로 승리한 한국팀은 11일(오후 4시) 강팀 인도네시아와의 조별리그 최종 3차전을 남겨놓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인도네시아는 2승을 올렸으나 매치스코어에서 한국에 앞서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싱가포르와 태국은 각각 2패를 당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우버컵에 출전중인 한국 여자대표팀은 10일(오전 11시) 캐나다와 D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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