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826일 완주' 문재인 대통령, 오늘 취임식 참석 후 양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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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천826일간의 임기를 모두 마무리하고 어제(9일) 오후 청와대에서 '마지막 퇴근'을 했습니다.
오후 6시쯤 청와대 인근에 몰려든 지지자들에게 퇴임 인사를 한 문 대통령은 이후 서울 모처로 이동해 임기 종료 시점인 어제 자정까지 국방부 등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 모인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 앞에서 임기를 마치고 온 소회 등을 밝히고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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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천826일간의 임기를 모두 마무리하고 어제(9일) 오후 청와대에서 '마지막 퇴근'을 했습니다.
오후 6시쯤 청와대 인근에 몰려든 지지자들에게 퇴임 인사를 한 문 대통령은 이후 서울 모처로 이동해 임기 종료 시점인 어제 자정까지 국방부 등과 연결된 핫라인을 통해 군 통수권을 행사했습니다.
오늘 0시를 기해 임기를 마친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이후에는 낮 12시 서울역 광장에 도착해 KTX를 타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할 계획입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오후 2시 30분쯤 울산 통도사역에 내린 뒤 차량을 이용해 오후 3시쯤 평산마을 마을회관까지 이동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은 이곳에 모인 인근 주민과 지지자들 앞에서 임기를 마치고 온 소회 등을 밝히고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 대통령을 지지해 온 단체인 개혁국민운동본부가 마을회관 앞에서 환영 행사를 열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문 대통령을 비판해 온 단체인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 등은 통도사 버스터미널에서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화강윤 기자hwak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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