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천, 지역 아동에 유기농 음료 2000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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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최근 ㈜희천(대표이사 김대환)이 부산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유기농 음료 2000개를 기탁(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희천은 어린이용 유기농 음료를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15곳에 직접 배송했다.
㈜희천 김대환 대표는 "아동양육시설에 질 좋은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미취학 아동을 위한 음료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유기농 음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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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회장 최금식)는 최근 ㈜희천(대표이사 김대환)이 부산지역 아동에게 전달할 유기농 음료 2000개를 기탁(사진)했다고 9일 밝혔다. 희천은 어린이용 유기농 음료를 부산지역 아동양육시설 15곳에 직접 배송했다.
㈜희천 김대환 대표는 “아동양육시설에 질 좋은 먹거리를 선물하고 싶었는데, 미취학 아동을 위한 음료가 필요하다는 얘기를 듣고 유기농 음료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희천은 국내 최초로 1ℓ 용량의 커피와 음료 메뉴를 도입한 ‘더리터’의 운영사로, 부산에서 출발한 더리터는 현재 전국에 460호점까지 문을 열었다. ㈜희천은 부산과 대구에 15만 장 이상의 마스크를 기부했고, 인천에는 커피 드립백을 후원하는 등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대환 대표는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부산 236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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